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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화장실 내에서의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행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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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4-04-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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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4월18일 보도자료에서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사)한국화장실문화협회는 4월 18일 “서대문경찰서, ㈜한국스파이존, ㈜한국몰가드와 함께 화장실 내에서의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행위라는 캠페인을 벌였다”면서 “이 캠페인의 시범 시연 등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와 신촌거리 등에서 이루어졌다”고 알렸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사)한국화장실문화협회는 4월 18일 “서대문경찰서, ㈜한국스파이존, ㈜한국몰가드와 함께 화장실 내에서의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행위라는 캠페인을 벌였다.    ©브레이크뉴스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사)한국화장실문화협회는 4월 18일 “서대문경찰서, ㈜한국스파이존, ㈜한국몰가드와 함께 화장실 내에서의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행위라는 캠페인을 벌였다.    ©브레이크뉴스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사)한국화장실문화협회는 4월 18일 “서대문경찰서, ㈜한국스파이존, ㈜한국몰가드와 함께 화장실 내에서의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행위라는 캠페인을 벌였다.  ©브레이크뉴스

 

화장실문화시민연대측은 “캠페인 중 만난 이화여자대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몰가드에서 제공한 불법촬영 탐지카드를 나눠주며 불법카메라 찾아내기 참여를 부탁했고 불법카메라 찾기 장비를 활용하여 찾는 방법 등의 시연도 벌였다”고 소개했다.

함께 이 캠페인을 주관한 서대문경찰서 성폭력 담당인 신소라 경위는 “화장실 내불법촬영 적발시 5천만원의 벌금과 7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지지만 어떤 형태의 성폭력이라도 우리사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함께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표혜령 화장실문화시민연대 대표는 이 행사와 관련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6년 전부터 MOU를 맺고 화장실 내에서 불법 촬영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함께 해오고 있다”면서 “정부나 기관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으나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선 나도 피해를 당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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