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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화장실문화시민연대+양천경찰서 “화장실 불법촬영은 범죄” 공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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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5-06-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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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문화시민연대+양천경찰서 “화장실 불법촬영은 범죄” 공동 캠페인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5/06/09 [12:44]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69일 보도자료에서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한국화장실문화협회는 6월 5일 양천경찰서와 학원가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학원이 밀집한 건물에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화장실에 대한 캠페인으로 의미가 있었다고 알렸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한국화장실문화협회는 6월 5일 양천경찰서와 학원가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브레이크뉴스

이 자료에 따르면캠페인을 주관한 양천경찰서는 학원 건물 내 화장실 앞에 범죄 목적 화장실 출입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성적 목적 침입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며 카메라 촬영은 7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경고성 안내 문구가 적혀 있다.

 

최근 1달간 불법촬영 건수가 급증하여 지난해 전체 발생 건수의 절반이 넘어섰고 특히, 9건 중 7건이 청소년에 의해 학원가에서 발생하는 등 특별 대책 요구가 있어야 된다는 의견에 양천경찰서는 화장실 칸막이 하단 스크린을 설치하여 휴대폰이나 카메라를 통한 불법 촬영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예방적 조치도 함께 실시했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한국화장실문화협회는 6월 5일 양천경찰서와 학원가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브레이크뉴스

양천구관내 청소년단체와 캠페인을 함께 하며 화장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에 한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양천경찰서양천구청화장실문화시민연대한국화장실문화협회,양천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청소년육성회와 협력하여 합동점검단을 구성양천구 소재 학생들의 학원가 밀집지역인 테마프라자 내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불법촬영 예방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안찬수 양천경찰서장은 화장실 칸막이 하단 스크린 설치 사업은 서울특별시 시책에 제안하여 예산 확보 등 추후 계속 사업을 추진 중이며 구청과 다양한 협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표혜령 한국화장실문화협회화장실문화시민연대 대표는 이 행사와 관련 서울 양천경찰서가 불법 촬영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어 매우 반갑고학생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이 더욱 안전해야 한다는 학생들에 대한 특성 이해와 배려가 구민들이 더욱 안심할 것 같다면서 함께 캠페인을 주관한 양천경찰서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한국화장실문화협회는 6월 5일 양천경찰서와 학원가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브레이크뉴스

이어 표혜령 대표는 함께 참여하여 불법카메라 찾기 시연을 한 한국스파이존스도 감사한 일이다매일매일 새로워지는 몰래카메라의 기술에다 가격 또한 누구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로 인하여 호기심에 자칫 학생들까지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준법 교육을 철저히 하고 피해자가 겪을 심한 고통을 이해하고 나도 피해를 당할 수 있다는 인식으로 시민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표혜령 대표는 학원가 화장실에 화장지 비치가 미흡할 수 있기에 학생들이 수치감을 느끼지 않도록 화장실 내 휴지 비치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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