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 봉화산역에 위치한 화장실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세면대에도 물기 하나 없이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또한 장애인이 이용이 편리하도록 세면대에 손잡이를 만들어 놓아서 장애인의 불편을 덜 수 있었습니다. 다른 화장실과 다르게 남자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해서 아이들 기저귀를 전담으로 교환해주던 어머니들의 불편을 조금은 덜어 아버지들도 기저귀를 교환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였습니다. 또한 화장실 전체적으로 물기가 없이 깨끗하여서 청결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