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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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타워점 남자화장실의 경우 세면대의 관리가 안 되어 물이 흥건하였고, 사진 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바닥에 몇 조각의 휴지 조각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한 시간 내로 한 번 더 들어왔었으나 그대로 인 채 굴러다니고 있었습니다.
또한 대변기의 경우 급하게 들어갔는데 위의 사진과 같이 오물이 묻어있어 불쾌감을 자아냈습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신체의 접촉하는 부위는 아니더라도 기분으로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기에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또한 상태를 보아 바로 묻은지 시간이 꽤 경과한 것으로 판단되었기에 혹여나 청결상태에 관하여 관리가 소홀한 것은 아니한가 생각해보았습니다.